다스뵈이다 #46회를 보고 느낀점입니다
전우용씨가 보수 극우라 부르는 사람들을 비판하다가 나온 말 중에
일제강점기란 말을 했지요
물론 그 보수내지 극우라 사기치는 늠들을 저는 2019년 친일,미파로 보고 있읍니다
법에 그늠들 보수,극우라 정했나요? 동네 양아치라고 누가 정해주는 사람 있나요? - 보고 느끼는 사람이 그리 부르는 거죠
기자나 방송에서 그리 부른다고 그게 절대적 가치가 아니죠
시대에 대한 정의는 후세에 그 시대를 보는 사람들의 가치관,관념 등등에 의해 이름이 정해지고 정의됩니다
이씨조선,민비,독립운동,친일파,일제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라 학교에서 듣고 배우고 했지만 지금은 그리 부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바뀌어 불려지는 말들도 많지만 아직도 안 바뀌고 많은 사람들이 일본사람인양 쓰는 말들이 많아 나름 생각을 씁니다
독립운동,독립운동가,일제식민지,친일파 등등이 그러하지요
유관순 열사(투사?)를 공부 할때 느꼈었는데
그분은 독립운동이라 생각하고 하셨죠 - 토쿄에서 2.8독립선언으로 많은 투사들이 끌려가 고문과 학대,수형생활을 들었고
3.1 광복만세투쟁으로 서울서도 그러했고 학교까지 휴교 당하는 등 그 일을 하면 자신의 목숨이 가족들에게 학대가 가해진다는걸
알고 했죠 실제 가족들도 학살 당하고 본인도 비참하게 고문을 당하고 서거 하셨으니까요
운동이라 불러야 합니까? 결핵퇴치운동처럼 열매 안산다고 뭐라 하지 않고 데모시 교통법규 위반 안 걸리면 집으로 보내는
운동,켐페인 인가요?
물론 당시 일본늠으로 개명한 기자늠들이나,광복후 역사 학계를 좌지우지하는 이병도라면 그리 부를수 있죠
일제식민지 시대,일제 강점기도 마찬가지죠
대한민국은 상해임정의 법통을 이었고 상해임정은 대일본 선전포고를 한 전쟁시기였읍니다
일본이 불량선인들의 정신승리로 무시하든,미국,영국 등등이 세계가 인정을 하든 안하든 상해임정이 선전포고를 했으면 전쟁입니다
한일전쟁시대,항일전쟁시대라 불러야 맞다고 봅니다
양심적 역사학자로 불리는 분이 다스뵈이다 같은 자유로운 토론장에서 일제강점기라 칭한게 안타깝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이라 부르는 멍청한 양반늠들 꼴이라고나 할까요 - 생각도 안하고 기득권에 적당히 묻어가기?
수도를 빼앗기고 전국토의 70% 빼앗기고 무수한 인민이 죽은 임진왜란을 난동 취급 잘난척 폄하하며 정신승리 하다
병자호란 또 당해 또 그 꼬라지로 현실도피로 전쟁에 대한 대비 없이 망해버리는 나라가 된 멍청이들 같이...
독립운동가라 부르지 않습니다 광복전쟁투사 항일전쟁투사,항일전쟁영웅으로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친일파 - 이건 부일매국노들이 살자고 널리 유통시킨 말이라 봅니다, 민족을 위해 일본과 친해야 산다는 사기를 은연중에 세뇌하죠
- 친일인명사전의 죄상을 보세요 동족을 학살,학대,고문,수탈해 일본에 부역하고 상해임정,민족에 반역질한 부일매국노지요
광복후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늠들이 이병도 등등의 부일매국노들과 이승만,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권력자들과
항일전쟁시대에 부역한 신문,기자들이 그리 떠들어 대어 그리 배우고 그리 불리어져 고착화 되었다 하더라도
일제식민지시대,일제시대,독립운동 등등으로 부르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일본늠들이 아 조상들은 과거에 이런 영광스런 일을 했는데
하고 자위하는 일본사람인가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독립운동이라고 광복투사들이 그리 불렀으니 그리 알아야 한다고 말들도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자신이 노무현의 시대정신을 이러이러하다 하고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셨읍니까?
그분의 행동과 업적,노력에 의한 행위들을 보고 노무현의 시대정신이라 부르지요
식민지 교육의 폐혜가 빨리 없어지길 기원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