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동네 시장이 장날이라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있는데요. 도넛파는 아주머니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사려고 살펴보고 있는데 그 가게에서 키우는 바싹 마른 골든 리트리버가 제 호주머니서 만원짜리를 한장을 몰래 물어서 주인한테 갔다주는 거에요. 제가 눈치채서 화를 내니까 주인 아주머니가 미안하다며 오만원짜리를 한장을 저한테 줬고 저는 그거 받고 그냥 나오려는데 그 개가 그것마저 뺏으려고 저한테 달려들었고 저는 개를 발로 차며 겨우 나오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