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같은 작은 도시엔 가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때로는 친일협력자가 독립운동가로 둔갑하기도 하고,
이를 당연히 여기는 뻔뻔한 자들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중앙에서 활동한 친일파야 어느 정도 정리가 되긴했지만,
여전히 지방에서 활동한 친일파들은 조사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고,
또 사람들이 많지 않은 소도시나 군단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이에 대한 대처도 쉽지 않습니다.
3.1운동 100주년,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작은 기사이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2493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2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