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에 10개 내외로 작성하기로 결정해서 작성하는 2편입니다.
계속 추가해나갈 예정이구요
후기 10개가 되면 요리게시판으로도 옮길 생각입니다 +_+
여기는 묵은지탕 전문점입니다
특제소스로 숙성시킨 돼지고기와 묵은지로 끓여낸 탕인데요
꽤나 시원하고 개운한 해장에 좋을 법한 그런 맛이었어요.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두복이네 이구요
하단중학교 정문 근처에 있습니다.
동아대 부근 동네식당입니다.
메뉴는 식사메뉴가 5천원에서 7천원사이입니다.
두루치기 정식이랑 김치찌개가 제일 잘 나간다는데 두루치기 정식은 2인부터 주문가능해서 ㅠㅠ
그래서 시킨 부대찌개입니다.(?)
내용물은 두부 돼지고기 김치 소세지 햄
부대찌개보다는 스페셜김치찌개 같은 느낌이었어요
살짝 달짝지근한 기운이 있는 매운 김치찌개쪽에 가까운.
가격은 7000원이구요.
된장, 순두부, 김치찌개는 5천원이고 돼지고기찌개는 6천원이니 이쪽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강력한 밥은 요즘 보기 참 힘든 비쥬얼이네요 ㅋ_ㅋ
밥을 적게 받고 싶으시다면 여성용으로 주문하시면 저 사진에서 밥 윗부분이 깎여서 나온다고 하네요.
반찬들은 밥이랑 먹기 좋은 정도의 간이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소문난흥부네집이구요
위치는 하단중학교 맞은편입니다.
여기는 당리역 근처 보리밥집입니다
원하는만큼 담아와서 비벼먹는 방식이구요
계란은 먹을거냐고 사장님이 먼저 물어보시는데 그때 먹는다고 하면 구워서 갖다주세요
가격은 보리밥이 5000원이고 다른 메뉴는 그거보다 아래인데 보통 보리밥 드시는 가게에요
깔끔하게 보리밥 한 끼 생각날때 가면 좋은 가게
이름은 남해영양보리밥
여기는 낙동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쌀국수 전문점입니다.
특이하게 호치민식 쌀국수인 후띠우가 주력인데 한국 최초라고 하시네요
고기육수라 약간 라멘같은 느낌도 나구요
국물에 고추기름이랑 베트남 고추 넣으면 해장하기 좋은 얼큰한 맛으로 바뀌는데 아주 별미에요
가게이름은 오공떵번이에요
저는 종종 올것 같네요.
사하역 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일본식당입니다.
대표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고로케입니다.
1층은 술집이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용
가게 이름은 오사카입니다.
하단오거리 부근 한식뷔페입니다
7000원이구요
보시다시피 음식 구성이 괜찮습니다.
수육이나 후라이드, 탕수육은 오후에만 나와요
오전에는 생선메뉴입니다.
후식이 믹스커피뿐인게 살짝 아쉬운 가게네요
가게이름은 구인당 한식뷔페입니다.
여기는 메밀면 전문점입니다
양도 많고 맛이 깔끔했어요
막국수 7000원 (곱배기 천원추가)
가게이름은 봉평메밀면가
위치는 하단 본병원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