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가 되면 요리게시판으로도 옮겨질 예정입니다 +_+
여기도 부평시장에 있는 기사식당입니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비빔류 선지국류가 주력이구요
24시간 영업에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입니다.
메뉴는 다 3500~4000원 정도해요
조미료를 안쓰신다고 하네요.
이름은 일미기사식당이구요
하이마트 충무동점에서 살짝 올라오시면 보입니다.
남포동과 중앙동에서 유명한 일본식 카레식당입니다.
일본인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구요
가면 사장님이 복을 부른다는 5엔짜리 동전을 주시는데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음
일본말만 하시는데 한국말로 주문이랑 대답해도 대충 다 알아들으세요 ㅋㅋ
이 메뉴는 2호점인 남포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야끼카레입니다.
이 집 맛없다는 분은 못본거 같네요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 이 집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야끼카레는 7000원이고 기본 카레는 5500원입니다.
이름은 겐짱카레입니다. 본점인 1호점은 중앙동에 있습니다.
여기는 유명해서 위치정보가 많으니 길치인 저의 허접한 위치정보보다 검색을 추천해드립니다.
장난이 아니고 저 진짜 길치기가 있어서 ㅠㅠ
여기는 중앙동의 다른 카레집입니다.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분들은 10년동안 오사카에서 식당을 운영하신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겐짱카레보다 우리가 진짜 본토의 카레맛이다 라는 자부심이 있다는 블로깅 하다가 본 것 같은데
위의 가게도 가본 결과 맛은 있지만 일본인 부부의 본토카레를 넘는 진짜 본토카레라는 발언을
진짜 하신거면 살짝 과한 자신감이 아닐까 하는 느낌입니다.
아 맛이 없다는건 아니에요.
이 메뉴는 카레우동+돈까스+밥인 1번세트입니다.
보통 1번세트를 많이 드신다고 하네요.
적당히 튀겨진 돈까스와 적절한 농도의 카레 궁합이 괜찮았습니다.
이 메뉴는 7000원이구요
밥을 가정집의 한그릇을 그대로 주시기때문에
든든하게 카레 한끼 드시고 싶으시다면 여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오사카카레야이구요 중앙역과 남포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보수동 책방골목 근처에 있는 중식집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편 (짜장 3000 짬뽕 4000 잡채밥 5000 탕수육소 9000등)이며
한약재와 닭을 24시간 고아서 만들어낸다는 독특한 맛의 짬뽕육수가 매력적입니다.
부산 3대짬뽕집이랍시고 방송 나온 곳도 가봤고 짬뽕은 이래저래 먹어봤는데 여기 육수가 제일 독특해요
군만두도 먹어봤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음
가게 이름은 안다미로입니다.
책방골목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국제시장에 있는 순두부전문점입니다.
1인 1메뉴 주문하면 반찬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밥은 셀프는 아니고 더 달라고 하면 갖다주십니다.
가자미가 메인반찬이라고하네요.
가게이름은 콩밭에입니다.
여기는 깡통시장에 있는 실비식당입니다.
손님이 많지만 혼밥이라고 눈치 같은거 전혀 안주시구요
혼밥 손님도 많아요
메뉴도 대체적으로 다 저렴합니다.
식사류는 대부분 6000원
안주류는 대부분 1000원
가게이름은 은하수실비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