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마다 교회에서 농구하기로해서 좀 연습하려고 창고를뒤지니까
역시 초딩때 미친듯이 드리블하면서 거리를달렸던 추억의 농구공이 나오더군요ㅋㅋㅋ
추억돋아서 들고 멍- 하니 서있다가 정신차리고보니까 농구공이 축쳐짐ㅠㅠ
안쓴지 적어도 4년은됬으니까;; 그냥 바람만빠지고 구멍난것같지는않는데.. 문제는 바람을넣을방법이 없는거네요...
공기넣는기구안쓰고도 농구공에 바람넣는방법은 없을까요;; ㄷㄷ 너무 무리수 질문인가;;
바람넣는거 인터넷어서 살수도있지만 배달이 3일정도걸리고해서ㅠ;
방법이 없으면 할수없이 이번주는 스킵...
아 제가 농구 진짜 초보인데.. 혹시 농구초보를위한 팁 있으시면 감사히 머릿속으로 냠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