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동에 있는 식당입니다
제가 시킨건 부대찌개 정식인데요
두부 버섯 김치 고기 소세지 햄 고기 콩나물 오뎅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계란은 갓 구운건 아닌것 같았네요
가성비가 참 괜찮은 가게인것 같습니다.
이름은 진수식당이구요
동천초등학교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어요
예전 외대건물 앞이라고 하네요
자게에서 추천글을 보고 가본 자그마한 라멘집입니다
메뉴는 오직 돈코츠뿐
선택사항은 매운맛이냐 순한맛이냐 그리고 보통 혹은 곱배기
사진은 매운맛 곱배기입니다.
밥이 무한리필 가능이라 곱배기는 잘 안시키는듯 합니다
가격은 보통이 4500원이구요 곱배기는 천원추가입니다
카드 내면 추가요금 600원인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님이 거의 항상 많고 재료가 떨어지면 브레이크타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4시40분인가 갔는데 제가 시키고 나서 손님이 계속 들어왔어요 ㄷㄷ
가게이름은 오이시
위치는 부경대 후문입니다
여기는 앞서 소개해드린 경성대 센츄리빌딩 지하식당가에 있는 두 군데의 뷔페식당 중 한 곳입니다
반찬가지수도 넉넉하고 음식 솜씨도 준수하신 편입니다.
저녁때 근처에는 반찬이나 국수가 없을 수 있다는 점 (제가 당함 ㅠㅠ)
가게 이름은 소향한식뷔페입니다
센츄리빌딩 지하식당가 맨 앞에 있는 집입니다.
부경대 뒷문쪽에 있는 돈까스+밀면집입니다
보시다시피 과거의 향수를 가득 품은 음식이 나와요 +_+
가격도 저렴하구요
부담없이 추억의 한끼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듯
가게 이름은 금강산돈까스입니다.
위치는 부경대 후문 반도보라맨션 지하상가에 있어요
이 집은 경성대 부근에 있는 한식뷔페입니다
반찬구성이나 인테리어가 깔끔하구요
집밥스러운 건강한 반찬들이 나오는게 매력인것 같네요
가격은 1인 7000원이에요
가게 이름은 구쁘다식당입니다
위치는 대연 지하철역이랑 경성대 지하철역의 중간쯤에 있어요
막강한 양으로 승부하는 우동+소바 전문점입니다.
저 안내문에 나온대로 보통 우동이나 소바를 라면 3.5개 분량의 세곱배기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면도 무료리필이니 세곱배기를 시키지 않더라도 보통에 면 리필 하시면 양이 많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우동국물은 후추맛이 좀 강한 편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사진의 메뉴는 자루우동입니다
가격은 7000원이구요
사이즈는 두곱배기입니다
대충 보통이랑 세곱배기도 감이 오실지도 +_+
가게 이름은 겐로쿠우동입니다.
여기는 체인점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부산대점도 있다고 들음
여기도 체인점입니다.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한 편 (단품 3000원에서 5000원대)입니다
사진의 메뉴는 탄탄멘+돈까스 세트구요
가격은 6900원입니다
돈까스는 핵꿀맛까지는 아니었는데 가격대비 좋은 돈까스였습니다
탄탄멘은 가격대비 무난한 맛에 양도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이 가게의 메리트는 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이죠
면요리 하나 시켜서 밥 리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식후 아메리카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체인점이지만 혜자롭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가게 이름은 멘무샤조이입니다.
부경대 부근에 있습니다.
여기는 남천동과 수영구의 경계쯤, 경성대 후문쪽에서 올라와서 골목쯤에 있는 까페겸식당입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이 컨셉인것 같습니다
제가 시킨건 야끼면(야무진 한끼라면?)이랑 김밥입니다.
이 카페는 특이하게 시락국밥을 파는데요 ㅋ_ㅋ
이 야끼면은 시락국으로 끓인 라면이에요
스프는 안들어간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얼큰칼칼한 맛이 나요
부담없는 맛이 매력
김밥은 괜찮은 재료를 넉넉하게 넣었다는 느낌이 오는 그런 김밥이에요
찰쌉 비중이 높은지 밥이 약간 진게 특징
말씀드린것처럼 카페겸식당이라 토스트나 차 같은것도 있으니 건강한 식사와 차를 함께 해결하실 수도 있는 좋은 가게인듯
가게 이름은 야무진한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