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전장에서 커다란 무장한 괴물들에게 쫓겨서 숨어살았는데 더 있다가 죽겠다는 생각에 창을 들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다가 관문에 도착햇는데 문지기 괴물 셋이서 저릉 포위했고 그중 둘을 죽이자 나머지 하나가 못본체하고 문을 열어두어 도망쳣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저에게 기자들이 인터뷰요청을 해서 집으로 들였는데 저한테 무례한 질문을 해서 순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자가 벌벌 떨길래 오만원 주면서 죽이기전에 택시타고 꺼지라 하였습니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클럽에 갔는데 어떤 남자가 허리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춤추고 있어 손가락으로 허리를 파내고 유혹하여 제 첩이 되게 했습니다. 문득 공허해 남편 있는 도시 쪽을 보다가 목이 타서 기침하다가 잠에서 깨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