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나라에 삽니다.. 여기서 그라민 뱅크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K 처럼 핸드폰 망 사업도 하는데 3G이긴 하지만 한국의 오분의 일 가격 이네요. 폭발적으로 늘 수 없는 것은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못 바꿔서가 아닙니다. 이런 사업이 왜 체제전복적 이어야 하는지요? 이런 비지니스 모델은 필연적으로 강력한 관리력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선진국에서는 인건비 때문에 BEP를 넘기기 어렵기 때문에 확산이 안되는 겁니다. 실제로 개발도상국들엔 이런 그라민같은 은행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실질적으로 도울수 있는 가장 획기적이고 성공적인 모델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