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갑자기 몸이 어디서 두드려 맞은 것 처럼 되게 아파서 낮잠 자다 깼어요.
뭔가 터지는게 상상이 되어서 몸서리 쳤네요.
사는게 이렇게 불안해서야 원....
다른 걱정거리도 많은데 이런 것 까지 걱정하며 살아야 하다니 문득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