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나 현대나 배우자 살인 사건은 많이 일어났었음.
그런데 보통은 남편이 아내를 폭행하거나 살인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기에,
현대도 그렇지만 아내가 남편을 살인하는 경우가 흔치 않았음.
하지만.
자신의 전남편을 흉기로 찔러서 갈기갈기 갈아서
봉투에 싸서 버린 '고유정'보다 더 흉측한 사건이 있었으니.
자신의 남편을 끓는 물에 데쳐 죽인 경우가 사례가
조선 시대 때 있었음.
남편은 평소에 술만 먹고 부인 때리는 놈팽이였는데,
딸이 엄청 아픈 어느 날 취한채 집에 들어와서 집까지 팔자고 함.
부인은 당연히 반대를 했고 남편은 부인 후두려 팸.
그러다가 만취한 채로 잠이 들었는데 부인이 끊인 물을 딸에게 먹이다가
빡쳐서 그 물을 남편 귀에다가 퍼부움.
그대로 남편은 즉사.
결국에는 남자도 여자도 고통스럽게 인생 마감함.
(여자 사형)
고유정은 그래도 사형은 아니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니,
조선시대 때보다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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