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경대 후문에 있는 한식당이에요
똑같은 메뉴로 두분이 장사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안쪽의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가게입니다
할머니가 슥슥 만들어준 집밥 같은 느낌이에요
가성비는 저 냄비에 가득찬 두루치기가 말해주는 가게죠.
가게이름은 잘 모르겠...
위치는 부경대 후문 반도보라 지하식당에 보면 똑같은 메뉴로 구역 구분이 잘 안되는 식당에서
사장님 두분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안쪽의 할머니가 하시는 식당이에요.
여기는 위에 올린 집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요
돈까스, 함박, 밀면이 주 메뉴
가성비도 괜찮고 진짜 예전 느낌이라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가게...
가게이름은 금강산돈까스구요
위치는 위의 가게 옆이에요.
여기는 부경대 근처에 있는 해물라멘집이에요
에비코(새우), 우미카이(조개) 라멘 두 종류가 있구요
밥은 덩크라고 하는 치즈가루+명란 올라간 밥인데
면 다 건져먹고 국물에다 말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가 있어요
한국 체인점들에 비해 살짝 짭쪼롬한게 특징
가게 이름은 사세보라멘이구요
부경대 후문? 쪽에 있어요
멘무샤조이 부경대점 맞은편
요즘 찾아보기 쉽지 않은 정성가득한 국수를 내놓는 식당입니다
양도 넉넉했어요
메뉴는 국수랑 김밥뿐
가게이름은 만초식당이구요
못골시장쪽에 있어요
수영구의 유명한 돈까스집이 대연동에 낸 분점입니다
싼가격에 두툼한 돈까스가 두덩어리라 가성비가 좋음
가게이름은 돈짱1990입니다
위치는 남구청 부근
부경대 후문 라멘집입니다
메뉴는 돈코츠 매운맛 순한맛 두개구요
돈코츠인데 한우사골을 쓰신다고...
가격은 보통이 4500원
곱배기는 천원 추가
밥 무한리필이라 곱배기 안시키셔도 넉넉하게 드실 수 있는 가게
가게이름은 오이시입니다
여기는 이기대공원 부근 순두부집입니다.
반찬이 뷔페식인데요
리필용 두부도 손두부에요
이래저래 괜찮았어요
간은 세게 드시는 분이 가시면 좀 싱겁게 느낄수도 있을 그런 느낌
가게이름은 장수두부입니다
여기도 이기대부근이에요 +_+
어탕집이구요
유명한 용호동 할매팥빙수 가는 길에 있어요
꽤나 양이 많고 잘 끓인 어탕이라는 느낌이었음
가게이름은 부산어탕입니다.
부경대 정문 근처에 있는 일본식 돈카츠집입니다.
메뉴는 7~9000원 사이구요
사진의 메뉴는 스페셜입니다.
고기나 튀김상태나 다 괜찮았습니다.
홀영업은 오후 5시 이전까지만 한다고 하네요
가게이름은 하레돈카츠입니다.
경성대.부경대 라인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기본돈까스가 6800원이고 파스타와 우동 함박 등등의 다른 메뉴도 있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7500원인 반반돈까스에요 (매운맛 반반)
식전에 스프와 빵이 나오는데 사소한 빵일수도 있지만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돈까스도 역시 사이드가 충실해서 좋았습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여자분들이 좋아할듯한 맛이었어요
매운맛도 적당히 맵다는 느낌이라 좋았음
개인적으로 또 가보고 싶은 집이네요.
가게이름은 돈까스키친입니다.
대연동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우선 돈까스는 고기 두께도 적당히 도톰하고 씹는 맛이 잘 살아있습니다
특히 저 돈까스 위에 얹어나오는 매콤한 칠리소스가 풍미를 살려주고 느끼함도 꽤나 잡아줍니다
돈까스가 크고 밥도 많이 퍼주시기 때문에 양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좋습니다
스프가 없긴한데 이 정도 돈까스에 가격이라면 스프가 없는건 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진의 메뉴는 7000원짜리 하나반(곱배기)이구요 보통은 6000원입니다
경양식 돈까스 좋아하신다면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가게라고 생각해요
가게이름은 하나돈까스입니다
간판이 마모되서 글자가 거의 안보이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