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KwCpL6b87A 요약))
부산 가덕도에서 발견된 7천년 전의 고인골.
이 고인골의 유전자에서 발견된 H형 유전자는 동아시아인에는
없고 유럽인에게만 있는 유전자.
하지만 이 H형도 많은 변이가 있고 이 고인골에서 발견된
H형 유전자는 없어진 유전자.
독일 서부에서 발견된 수렵채집하던 유럽인과는 다른 인종인
줄무늬토기인들은 매장방식이 가덕도 고인골과 유사하다.
그리고 서몽골에서 몽골인과는 다른 5천년 전의 유럽인의 고인골이
발견되었는데 이 고인골의 유전자 분석결과 가덕도 고인골과
같은 H형 유전자가 나왔다.
이들은 7천년 전의 아나톨리아에서 몽골을 거쳐
한반도 끝까지 옮겨 왔던 것일까?
7천년 전에 한반도는 많은 인종이 어울려 살았을지도 모른다.
사견))
줄무늬토기인들이 독일 서부에서 집을 지었던 방식은
김해 봉황동유적의 복원해 놓은 집과 거의 흡사하다.
아마도 토착민이 7천년 전부터 이주해 왔던 줄무늬토기인들과
어울려 살면서 융화된 집형태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영상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시간 순삭이네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