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욕심이지만... NC가 그나마 우승권에 도전하기에는 올해가 최적기더군요...;;; 뭐, 다른 팀들보다 전력적으로 낫다는 게 아니라...팀 내부 사정상 올해 지나고 나면 전력상승을 꾀하기가 더 어려월 질 것 같은... 팀 전력이 베테랑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1) 그나마 손민한, 이호준이 체력적으로, 기량이 나을 때이어야 하고... - 솔직히 이만한 베테랑 어디가서 얻나요... 2) 테임즈....일단 잔류가 제일 큰 문제....혹시라도 일본같은 데에다 뺏겨버리면 이만한 용병타자 못구하겠죠....솔직히 크보탑급의 용병타자인데... . 근데...사실 올해도 이만큼 해 주는것도 신기할 정도라... 올해 안그래도 불펜에서 한명 선발전환 시켜야 하는 상황에, 원종현 병마로 이탈하고,,,시즌 초반 김진성 부상이고.... 찰리랑 딸기는 맛이 가서 불펜 소모가 많아지고..... 그런데 결과는 7회이후 이기고 있으면? 승리.... 아무튼 민한신, 호부지 대체자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데다가 테임즈 잔류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있을때가 그나마 기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