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고2초반이었습니다. 공부하는데 애들이 자꾸 수근댔었는데 왜저러지하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이 오셔서 친구한태 축하한다고 1억 승인났다고 햇는데 8천만원으로 짱사고 2천만원으로 학원을 세울 권리였습니다. 그때 드는 생각이 아 고3까지는 학원을 세워야 다닐수 있지였고 이래서 머라했구나..남들은 다 미래 준비하는데 철없이 공부만 햇다고 자책하며 엄마한테 어땋게 말할지 고민햇습니다. 그때드는 생각이 지방에만 자리가 있으면 집에서 못다니는데 기차로 다녀야하나.. 하다가 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