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새벽에 잠들었는데,
수십년전의 첫사랑이 나왔는데, 이제 할머니가 된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럼에도 꿈에서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이쁘더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뭐..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