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온 떡, 초코렛 등등 나눔한다 하면
이메일올리면서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걱정됩니다.
우리가 먹기 싫어도 미국산 소고기,
일본원료 들어간 과자,라면 등등 먹는 것에 민감한데
왜 저렇게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왔다고 하는데도
어느지역 공수든 묻지도 않고
무조건 달라고 하는 걸까요?
불안하지 않나....
여러분은 어떻게 보세요?
동생이 일본에서 사는데
이젠 아무 음식도 못 사오게 한지 3년째입니다.
피폭된 사람이 나오는 것도 심란한데...
음식을 저렇게 나서서 받아먹겠다고 하는 건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