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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에대한 전력공급/수요 대책은? 이라는 토론을 보고...
게시물ID : sisa_209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붉은낙타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3 02:22:45
패널들의 이야기요약:

1. 수요/공급의 측면에서 가격을올려 수요를낮추고 공급은 차후걱정하자. 그런데 여러측면에서 원전건설은 불가피

2. 공급증가가 가장중요. 원전건설은 불가피하며 전국민이 수요감소에 앞장서야 함.

3. 수요감소야말로 해법. 독일/프랑스의 예를 들며 잘못된 공급정책과 수요억제정책이 지금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말함.

4. 공정한 전기요금을 내야한다. 원가조정뿐아니라 발전소로인해 야기되는 문제도 이 원가에 포함되어야함. 공급보다는 수요억제에 초점이 맞춰져야함.

패널들의 공통적인내용: 전기요금인상.


1,2번은 전반적으로 공급증강에 비중을 두고있으며 원전건설에 찬성하고 산업적측면보다 개개인의 절약을 요구한다.

3,4번은 전반적으로 수요억제에 비중을 두고있으며 원전건설에 반대하고 개개인과 산업전반에걸친 절약을 요구한다.


=========================나의 의견============================
우리나라는 개개인의 소비량을 따지면 다른나라보다 절대 많이 쓰는 나라가 아니다.
개개인이 아닌 큰건물이나 공장등에서 사용하는 전기가 월등히 많다.
그러므로 총체적인 수요억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할 수있다.

1. 일정량의 요금인상으로 수요억제(크게오르게하진 않는다.)
2. 홍보를통한 심리적 공감대형성
3.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적게쓸수록 상대적으로 싸고 많이쓸수록 상대적으로 비싸게 공정한 누진제도의 전면시행)
4. 전기소비의 체질계선
-고효율의 시스템을 다수채용



또한, 아무리 줄인다고하여도 점점늘어나는 전기소비에 맞춰 공급을 늘려야한다. 하지만, 대다수가 공감하듯이 원전을 늘리는것외의 다른 여러가지 방책을 시행해야할것이다.

1. 신재생에너지정책사용

화석연료사용의 한계가있으며, 원자력 또한 수백년을 이끌어갈만한 에너지원이 아니다. 결국 신재생에너지는 언젠가는 키워야할 산업이므로, 안된다 안된다 하지말고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키워야한다.

수백년후엔 어차피 에너지공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해야할것이므로 빨리키우는것이 대안이다.

이로써 얻어지는 이익은 

1. 빠른 초기 투자를 통해 초기투자비용감소.
2.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경쟁력확보가 쉬움.
3. 새로운 산업발전으로 일자리가 늘어남.
4. 단순토목사업과같은 커다란 경기부양효과를 가져오며, 그 지속기간이 향후 수백년간 지속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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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말할수없는 이익이 펼쳐질수있다.
원전을 짓는다고 쳤을때 그 비용...
1. 발전소 짓는비용.
2. 운용비용
3. 수십번의 반감기동안 안전하게 밀폐보관해야하는 폐기물(ex>플르토늄반감기2.4만년) 처리비용.
4. 피해예방비용.


.....비용을 따지면 장기적으로 절대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초기투자비용보다 더 들면 더들었지 덜들진 않는다는것으 깨닫게된다.



===요약====

먼미래를 바라봤을때 이익을 볼수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야하며, 단기적으로는 요금인상등의 수요억제정책과함께 공급효율화정책을 시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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