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신발집있는데 비싼거 살생각은 아니었음
근데 런닝화 밖에 없는거임;; 농구할때 런닝화는
싫어서 농구화 구경하는데 거기 사장님이
사이즈가 딱 하나 남은게 있는데 싸이즈 맞으면
3만원깎아주겠다는거임ㅋㅋ 그래서 신어봤는데
딱 맞길래 살까?고민하는중에 사장님이 자기 술
먹으러 가아된다고 ㅋㅋ빨리고르란거
원래159000원인데 100000만원이면 산다니까
흥정 막 하다가 걍 준다그러고 사장님은 알바한테
문닫으라그러고 열라 뛰어감 ㅋㅋ
원래 농구화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갑자기
생각도 안했는데 사게됨 신어보니까 와
진짜 농구화가 편하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