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싱가포르의머라이언같은사자상이입구에자리한
미트파이가유명한베이커리진저베어.
잠실 타워를 방문 할때면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미트 파이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국민 음식이라고 하네요. 어렸을적 오세아니아 지역을
여행할 때 시골 동네 할머니 같은 분이 만들었던 파이
맛이 기억이 나는 듯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파이집이 한국에는 전무했는데,
호주를 가니 베이커리에 수북히 쌓인
파이를 보고 놀랐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회사근처에 이런 베이커리들이
많이 있어서 아침마다
홍차와 함께 배를 달랬으면 좋겠네요.
혹은 낮에 와인과 한잔 같이 하면 더욱 좋겠죠.
맛있는 파이와 함께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