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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오베의 대충쓰는 후기.
게시물ID : bns_2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빼루
추천 : 2
조회수 : 158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6/30 00:11:37
디아3의 환불실패로 인해 방황을 하던 차...

블소가 눈에 들어왔으니!

소똥냄새와 달구지 소리가 들리는 태산북두로 만들고...

물론 무협빠돌이라서 소림사덕후라서 태산북두 = 숭산 소림 ...이 맞음.

남자는 주먹이지!!
디아3에서 수도레기의 수모도 금방 잊은채 권사를 플레이 했습니다.
하고 싶을때 띄엄띄엄 했는데 벌써 26렙...
다만 재미는 있는데...레벨이 오를수록 권사의 한계가 보여요.
몹은 몰려오는데 난 1:1만 하고 있고..ㅠ

경매장 시스템의 불편함들이 산재해있고 전서버 통합이다 보니 원하는 걸 
원하는 가격에 얻기 힘듬.

케릭터들의 스킬이 매우 역동적이고 간지가 나나 그로 인해 눈이 급 피로해짐.
조작이 매우 집중력을 요구하여 긴장감과 스킬 넣는 재미가 좋지만 급 피로...
채팅시스템은 귓말 단축키가 없어서 낭패...쉬프트t 라고 해봐야 와우만큼 편하진 않은듯.

그리고 캐릭 끼임이라거나 멈춤현상 스킬의 한박자 늦은 플라밍고 박자의 발동.
프레임은 60인데 왜...나가질 않니..ㅠ 인터넷도 쩐다고...왜 안나가는거야
캐릭터의 광대한 미화...너무 미화...여캐를 못하겠어요...종료버튼을 못누를까봐ㅠ

어쨋든 꽤 재밌는 게임이고 매력도 있습니다.
물론 오베라서 이기도 하고 어쩌면 고쳐지지 않을 수많은 단점 들이 있지만.
기대는 해봐야죠 ㅎ

제 점수는요 87점 드릴께요.
디아3는 50점...

그럼 다음 이시간에...모두 즐쿰 


p.s: 진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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