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기다 그녀가 나왔다 오랜만이냐고 이 아파트 근처살게되었다고 한다 내가살고있는 아파트는 어디인지 생각해보니 무슨아파트인지 전혀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는 이 근처로왔다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밝아보인다 새남자친구가 자기에게 너무 잘해주고 이것저것 자랑하는 이야기를 마음껏한다... 가슴이 미어진다 눈물이 터질거같지만 애써참는다... 속으로 잘되었네 라기보다 나를 대놓고 때어내려는거같은건지 순수하게 나에게 이야기하는건지 너무 가슴이 미어진다 나는 어떻게 지내냐는말에 난 그저 그렇다고한다.. 속에있는 말은 못한다 널잊지못해 새사람은 커녕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말을... 그리고 밝아져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해주었다 우울증이 있는 아이었기에 나아닌사람과 지내므로서 회복되어가는거같아서 작은 한숨을 쉬며 다행이다라는 말은 한다 그리고 나는 바쁘기에 먼저 일어난다고하고 하고 일어난다 그녀는 새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간다 나는 그녀를 몰래몰래 보고있다 그녀가사는 아파트를 알아버렸기에 친구들이 마련해준 올려다보는 기구로 올라가 몰래 보는데 그녀가 가족들과 새 남자 이야기를 하는모습 날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는모습 나누는게 보였다 하하호호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있다 나는 내려와서 무거운 발걸음을 한다 차에 타고 어디를 가려하니 이차는 그녀와 6년을 같이 타고 지낸 차라서 갑자기 울음이 터진다 .., 어디로 뛰어서 달리고싶은 마음뿐이다 .. 사촌이 연락온다 갑자기 난 그 사촌에게 지금만나서 담배한대 필수있냐고 한다 오라고하길래 바로 근처에있근 사촌집에간다.. 사촌에게 이것저것 말하고싶은게 답답한게 있어서 가게되었다 사촌은 나에게 괜찮냐고한다 얼굴안색이 슬퍼보인다고.. 난 한숨만쉴뿐이었다 그러자 장면은 갑자기 절정같은 상황이 오게된다 .. 문을두드리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오셨다...
그아이는 이제 행복하니까 너무 걱정마렴 그러니 걔 를 풀어줄수있니? 나는 당황한다..네? 전 그아이를 묶어두지 않았어요.. 아니 그아이는 너의 이야기를 많이해 이제 더 행복해지고싶어하는데 그만 풀어줘 가슴이 미어진다 .. 아무말못하고있다 나는... 속으로 왜 그녀는 내마음속에서 자기를 잊게 해주지 못하는데.. 왜 안떠나는데... 그아이가 찾아온다.. 이제 어떡할거야? 나를 어떡할거야? 나는 문을 닫으려고하지만 닫히지 않는다... 그녀는 계속 나를 어떻게 할거야? 왜 말을 안해줘? 나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말한다.. 너가 하고싶은데로 원하는데로해.. 그녀는 말한다 아니 정확히 말해줘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는 계속 울면서 말한다 ... 왜 그걸 내가정해 너는 이미 정했는데 왜 내가정해 왜 날 더 아프게만들어.. 그냥 다 지워 다 지우면 될거야 평생 날 완전히 지우라면 난 많이 슬플지도모르니 나를 기억해볼수있는 한가지만 나두고 모든걸 다 버리고 지워.. 너가 원하는게 그거야 너의 안에서는 다 지워 내가 바라는건 날 한번은 기억해줄 한가지만 놔누고.... 그렇게 격정의 목소리를 끝으로 나는 꿈속에서 깨어난다.. 나는 현실에서도 울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