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바로 밑에 뼈가 하나 더 튀어나와 있는데요 이게 굉장히 거슬리네요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생활하다보니 벌써 지금까지 와버렸네요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부 주상골 이라는 부분이라더군요 이게 원래는 통증을 수반한다고 하던데 저는 기억이 잘안납니다 아팠었는지, 부었다던지 이런적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워낙 오래된거라.. 지금은 많이 걷는것도 아니고 뛸일도 별로없고 그래서 크게 아프거나 하진않습니다 만!! 신발이나 구두를 신으면 모양이 너무 이상해집니다 마치 뚱뚱한 사람이 얄상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 가운데 부분만 툭튀어나와 있으니까 무슨 보드화 신은것도 아니고 멋이안나네요 이거떔에 수술받으신분이나 치료받아보신분..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