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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에서 번호를 물어볼걸 그랬다
게시물ID : gomin_360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펜잘큐땡큐
추천 : 0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6 12:24:29
친구 병문안 갔다가 독산역에서 10시쯤 천안행 지옥철 타고가다가 
병점에서 사람거의 빠지고 눈에들어오는 한분이 계셨는데.. 
유난히 흰피부에 반바지, 반팔?  차림에 꾸벅꾸벅 졸고계시던..  
11시 20분쯤 진위역에서 내리기전까지 번호물어볼까 말까 핸드폰 주고내릴까 말까 하다가 
옆에 친구분도 계신거같고 사람이 너무없어서 뻘쭘할까봐 
결국 아쉬움만 뒤로하고 내렸는데.. 계속 후회되네 
이글을 그분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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