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지금와서 되돌아보니  정말 짧았던기간이었던거 같다
 다섯살차이나는 너와 나 
정말 1%로 맞지않는 너와 나의 성격차이때문에
너도 나도 참많이 부서지고 깨져버렸네


그래 너한테 받은것도 배운것도 너무많았어  그래서 고마워
원망은 안해 덕분에 값진 경험 많이했으니까

사실 아직도 너가 많이 그리워 
잘지내는거 같아 보기좋다 라는 너의말에
쓸대없는 참견이라고 보낸거 사실 내가 아프지않으려고
그렇게 말한거였어 

근대 후회는안해
너에 대한거 다 지울꺼야 마치 없었던 사람인것마냥

주위사람들은 그러더라
그럴수록 생각난다고 미련갖는거 같으니까
일부러 그러지말라고 

근대.. 나는 그냥 너의흔적모든걸 다 지울꺼야
4년 긴 시간동안 너무많은걸 같이했기에 
일분 일초가 모두 너를 생각나게하는 것들뿐이거든

나는 괜찮아 그리고 지금 많이행복해 

너랑 지내온 시간이 참 많이 그리워
그런대 다시 너를만나고싶진않아
우리 서로 행복해지자 

고마웠어 사랑을 알려줘서 
이제 정말 안녕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