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7월 19일, 워싱턴 공항의 레이더 담당 직원은 여러개의 비행 물체를 탐지 하였고
다른 직원은 같은시각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한 빛을 육안으로 직접 목격 했다
근처의 앤드루 공군기지에서는 서둘러 전투기를 출격 시킨다
이일은 3주간 계속 되었다.
한국전쟁과 대선 같은 빅이슈가 많았지만 이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 1위..아니 신문 1면을 장식한다
민간 레이더 까지 UFO편대를 확인 하였고 공군은 백악관 상공에서 추격전을 했다.
와싱턴 시민들은 멘붕 상태였고 수도 상공을 지키지 못했다고 정부를 욕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과학정보국 산하의 UFO자문 위원회를 만들었다.
과학자 이자 CIA 요원이였다 로버트슨이 대빵이라서 로버트슨 위원회라고 불리었다.
로버트슨 위원회는 뛰어난 뇌를 이용하여 과학적인 분석을 하는대신
언론을 진정 시키기 위한 준비를 시작 했다.
설명은 할수 없지만 구름, 행성, 별을 잘못 본것이고
조금만 연구를 하면 증명 할수 있을것이라 보고 했다
그리고 정부는 정신과의사 천문학자 유명인사를 동원하여 대중이 UFO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도록
비밀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월트디즈니 에게 도움 받을것을 충고 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월트디즈니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회사가 아니에요)
시간이 지난후 이 사건에 대해 미군은 "기상 이상 현상" 이라고 공식발표 하고 사건을 종결 한다
한마디로 3주간 워싱턴 상공을 누비던 물체는 UFO가 아닌 기상현상이라는 거다 ㅋㅋㅋ
상공에 뭔물체가 출혀하든 뭔짓을 하든 UFO는 없는거임
특이한 점은 같은날 페루 상공에서도 시가형 UFO가 목격 되었다.
이날이 뭔날이긴 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