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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ota2_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0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3 01:59:28
십대 후반에
친구들 따라서
당시엔 워크래프트3 기반이었던
도타 꽤 즐겁게 했네요 ㅋㅋ
당시 젤로 좋아했던 영웅은
스톰스피릿(폭풍룡)이었네요 ㅋ
지금은 리뉴얼되서 스킬이 싹다 바꼈지만
당시엔 지속적으로 마나소모하면서
공속엄청올려주는 스킬에
마법공격 데미지 600이었나 까지 막아주는
스펠실드
지금이랑 똑같지만 지금처럼 스킬쓰면
충전되는 오ㅗ버로드가 아니라
일정 평타마다 충전되는
오버로드.
그리고 궁이 위치 정해서
번개로 지금 클락워크마냥 딸려들어가는궁이었는데
이게 진로에 적이 있으면
적도 터스크 스노우볼마냥 같이 딸려글어가서
이걸로 적들 우물로 끌고 들어와서
잡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당시엔 공속스킬과 패시브 시너지가 좋아서
스톰을 평타위주 캐리로 키우기도 했습니다 ㅋ
파워 트래드에 스카디의 눈 사서
적 얼리고 지지고 했었네요 ㅋ
뭐 지금이야 리뉴얼되서 완전 다른영웅됬지만...
참.. 그땐 십대었는데 어느새 25살이 되었네요 ㅋ
요즘도 인터네셔널 대회는 챙겨봅니다 ㅎㅎ
이번년엔 한국팀 꼭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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