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투의 자세한 정보 >
챔피언 | 주문 | 레벨 | KDA | 아이템 | 골드획득 | 미니언킬 |
---|---|---|---|---|---|---|
18 | 19 / 6 / 8 | 14247 | 156 | |||
18 | 10 / 6 / 12 | 13248 | 228 | |||
14 | 0 / 8 / 6 | 10308 | 71 | |||
18 | 12 / 15 / 9 | 12206 | 179 | |||
(본인) | 17 | 0 / 10 / 27 | 9137 | 88 | ||
18 | 5 / 10 / 10 | 14344 | 245 | |||
18 | 15 / 9 / 7 | 15855 | 204 | |||
18 | 5 / 3 / 21 | 12480 | 63 | |||
18 | 10 / 12 / 11 | 12924 | 157 | |||
18 | 10 / 7 / 16 | 13469 | 132 |
안녕하세요.
너무 아쉬운 한판을 해서 썰이나 풀려고요.
노멀전 특유의 선픽전에서 밀린 뽀삐(서폿)님이 디스커넥이라 걱정했지만 금방 복귀하기에 안도하였습니다.
탑은 다리우스 미러전인지라 끌고오는 스킬을 부탁하고 방문/즉시재방문으로 퍼블을 먹이고, 미드도 초반 압도에 봇갱에서 트리슷 트리플킬을 먹이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상황유지만 된다면 그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게임이었지요.
그러던 찰나, 뽑서폿께서 또다시 디스커넥이... 그것도 장기화되면서 상황이 영 좋지않게 되었습니다. 부란도/트리슷/자르반vs스웨인/베인/니달리로 머릿수를 맞추고 나면 마이가 미드 백도어를. 막으러 가면 도망에, 거리가 벌어진 트리슷은 죽고...
다시 뽑서폿이 커넥되면서 사과를 했지만, 둥글게 넘어간 우리의 마인드와는 다르게 상황은 돌이킬수 없게 되었지요.
결국 넥서스 터지면서도 서로 많이 아쉬워했네요.
그냥... 뭐 많이 아쉬워서 끄적여봤어요.
주말 롤에서 이런 양반들 또 언제 볼까나 싶고.
여러분도 주말이지만 즐거운 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