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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ukushima_3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4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14 20:47:10
JTBC 다큐쇼 - '후쿠시마 묵시록' 1부 일본은 아프다 (2014.08.12 방송)
JTBC 다큐쇼 - '후쿠시마 묵시록' 1부 일본은 아프다 (2014.08.12 방송)
다큐쇼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3년이 지난 일본을 찾아가 보았다.
도쿄를 비롯한 간토지방 등지에선 방사능 피폭으로 의심되는 이상 징후들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었고,
일본의 미래가 체르노빌과 비슷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언은,
후쿠시마로부터 멀리 안전지대를 찾아 떠나는 일명 ‘방사능 난민’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무작정 짐을 싸서 떠나온 도시의 엄마들.
후쿠시마로부터 멀리, 그들이 선택한 오카야마는 아이와 엄마들의 안전과 미래를 책임져주는 견고한 요새가 될 수 있을까?
▶ 방사능 안전지대, 오카야마 와케 마을에 다시 가다
▶ 신생아들과 산모들에게 나타나는 이상 징후
▶ 일본은 체르노빌을 닮아가나?
▶ 원전피난민들의 애환 - 떠도는 사람들
전기를 쓰고 도시의 편리와 문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현대인 모두에게 숙제가 된 방사능.
그것이 혜택이 아닌 재앙이 됐을 때 그 속에서 살아남을 길은 어디에 있을까.
일본의 방사능 유민들을 통해 어쩌면 머지않은 시일에 다가올지도 모를 우리의 미래를 비추어본다.
언제 끝날지 모를 불안한 피난생활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일본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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