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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혜성 아이손 태양과 태양계에 어떤 충격을 주나-2
게시물ID : mystery_3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비친강민경
추천 : 11
조회수 : 372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1/12 05:20:14
[칼럼] 태양계의 대 격변...혜성 아이손 태양과 태양계에 어떤 충격을 주나?-2
- 혜성 아이손의 핵에서 내뿜는 전자기 영향(플라즈마 전기 현상)으로 발생할 문제
황문권 기자, 2013-11-11 오후 03:29:10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전호에 이어서. 태양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성체계다. 특히 우려되는 문제는 혜성 아이손의 핵에서 내뿜는 전자기 영향(플라즈마 전기 현상)으로 발생할 태양 흑점 폭발의 거대함이다.

2013년 11월 10일 지구 방향으로 흑점 폭발 했다. 등급은 X1.1 급이며 최근 잇따라 7번째의 X급이 발생한 것이다. 얼마나 더 크게 발생할지는 미지수이다. 해서 스노우든이 태양 표면 폭발로 인한 킬샷을 이야기 했다 고 보여진다.

지구행성에는 1989년 9월 폭발한 태양흑점의 폭발규모는 X20었다 “이 경우 북위 45도에 해당되는 인구 600만 명의 캐나다 퀘백 전체가 9시간이나 정전이 되었으며 또한 4단계 폭발이 일어났던 2011년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선 위성이 실종되기도 했다” 또 거의 전세계적인 전신망이 마비되었고 또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었다.

특히 태양 흑점의 폭발은 “폭발이 일어나고 그 빛이 지구에 오는 게 8분 20초 밖에 안 걸린다”. “폭발을 미리 사전에 알지 못한다면 8분 10초 동안 대비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물론 폭발 후 지구의 자기장이 지켜준다. 하지만 현재의 지구의 자기장은 매우 작아져 있다.

캐나다 퀘백의 태양 폭풍은 위에서 언급한 퀘백 사건처럼 자구자기장을 교란 시켜 송전망 군사와 항공통신. 인공위성. 위성항법 장치 휴대폰의 통신등에 장애를 일으키며 심해지면 통신두절 변압기 파괴와 기차 운행시에 교신불량. 심해지면 지구 전체가 불랙아웃을 일으길 수도 있다.

여기에다가 불을 당길 것 같은 초대형 혜성 아이손, 11월 28일 29일 태양 가까이 도달해 벌어질 현상들과 12월 25일(예수 성탄일)과 26일 지구를 위를 스쳐 지나갈 때 파생될 여러 가지 예견되는 현상들과 특히 혜성 아이손이 일반적인 혜성이 아니라 인공물로 제조 된(불확실하게) 물체라는 많은 이야기들-
또 미국 나사는 2013년 9월 10일에 찍은 허블망원경 이미지에서 발견된 아이손의 이미지는. 비정상적으로 퍼져 보이는 개체로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사진 참조) 
 
아이손은 지난 해 2012년 9월 러시아 아마추어 천문가인 비탈리 네브스키와가 발견하였다.
'아이손'(ISON) 혜성은 지름 5km 정도이며 발견 당시 18.8등급으로 어두웠던 아이손은 시속 7만7천km 속도로 태양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4개월의 우주 여행에 아이손은 더 밝아졌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이손이 태양과 조우시에 발생하는 영향은 무었일까?

일부 정보에 따르면, 아이손 혜성의 핵은 초고밀도의 중성자 집정체라고 전해진다. 
이 말이 사실이면 초고질량 및 밀도에 따른 중력장의 붕괴 및 자기장 소멸에 막대한 왕자석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면 헤성 아이손은 태양 표면의 플레어를 일으키는 천체 촉매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플라즈마현상(전기적인 방전 현상.일종에 번갯불과 같은 현상)으로 지구의 대기권에 훨씬 더 높은 “전도성” 가진다.라는 것이다. 이는 블랙아웃과 파워아웃 현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뜻이다. 기자는 천문학에는 문외한이다. 다만 기자로서 여러 가지 세계의 정보를 일반인 보다는 좀더 접하고 있다. 현재 미공군이 행하고 있던 지구로 접근하는 모든 물체들에 대한 관찰과 요격 프로그램인 USAF Defence 프로젝트가 전면 중단되었다는 점. 
미국 연방재난 관리청에서 대규모 물량 입찰을 공고가 있었으며 최대규모 업체 3개를 합쳐도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이었다는 점. 또 입찰을 지원하는 회사와 연방재난관리청 사이에 오간 질문과 답변문서에 '아마겟돈 시나리오', '재앙적 사태'에 대한 지원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결론에 하나는 아이손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는 플라즈마(뜨거운 전하가 걸린 가스층)가 변이 되어 태양 흑점 다발로 폭발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발생된 대규모의 플레어의 플라즈마 입자들이 태양계 전체와 지구 행성으로 급속히 유입되면서 발생될 제반의 문제들- 실로 엄청난 지구 행성에 급격한 재앙적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태양 폭풍과 코로나 발생으로 지구 전기 통신망 다운, 아이손이 끌고 다니는 우주 쓰레기들과 운석들 지구 유입, 지구 내핵을 자극해 다발성 지진으로 갈 수도 있다는 추정(현재 과학자들 연구 단계). 또 이 지진들은 화산폭발을 자극해 다발성 화산 폭발(지구에는 화산재로 소빙하기가 올 수도). 결론에 하나는 지구상 현대적인 모든 건축물과 도시의 가스관 등이 살상무기로 변해버린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열거 할 수 있다.

 
고대문명 중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 문명이 단 하루밤만에 수장되고, 열대지방이었던, 지금의 시베리아가 단 몇시간만에 시간당 수천키로미터의 속도로 이동하여, 영구동토로 변하였을 때, 열대지방의 동물들은 대피는 커녕, 네발로 서있는채로 그대로 결빙되었다, 그 중 맘모스는 식도에 소화도 안된 신선한 풀이 그대로 있는채, 결빙되어, 지금도 발굴된 맘모스의 신선한 스테이크가 팔리고 있었다.

기자는 일련의 지구적 재난들 속에서 혜성 아이손이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고는 결코 생각하지않는다. 사고는 미연에 방지해야 된다. 준비하고 대비하자. 

노자가 생의 마지막에 우리의 실체는 영원한 영혼 그 자체임을 각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육체는 생물학적으로 몸의 일을 다하면 죽는 것이다. 참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 중에 하나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이다. 그대여 고요속으로 들어가라.

인류가 숲에서 나온지 200여년 그리고 최근 20년 사이에 인류의 과학은 급격하게 발전했다. 3D프린터로 권총을 만들고 핸드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취할 수 있다(핸드폰 빅뱅). 미래는 인조인간도 만들어 내겠지(현 UFO의 과학문명). 하지만 반대로 인간의 인간성은 메말라가고 더욱 포악해지고 경제문명의 깃발을 세우며 돈을 휘두르며 돈 앞으로만 달려 가고 있다.
현 인류는 돈(종이에 인쇄된 글) 앞에 미련한 原始人(원시인)다. (이글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11-11 오후 03:29:10   ⓒ msnews.co.kr
출처 : 서울 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칼럼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2.asp?P_Index=11773&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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