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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Kespa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음.
게시물ID : starcraft2_34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부장
추천 : 1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23 02:57:39

 한명빼고

 

 

 

 

 

 

 내가 그 사람을 깔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름 kpgl 투어부터 스타를 봐온 사람이라

 

 택용이. 참 좋아합니다.

 

 

 

 

 

 

 물론 스타2와 스타1을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고

 

 1년이상 스타2 해온 선수들만큼 잘하기를 바라는건 아직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준 몇몇 kespa 소속 선수들에게는 ...... 정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김택용은..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욕 나옵니다..

 

 

 

 

 

 

 뭐랄까

 

 스타2 좀 하는 사람한테

 

 빌드 한 두개 배워서

 

 예선전에 나온 느낌이랄까요?

 

 

 

 

 

 

 

 

 

 1경기에서는

 

 상대방 바퀴가 잠복 업이 되어 있는데도

 

 로봇공학시설을 한동안 올릴 생각도 안하는 플레이 라던지..

 

 (그전에 다크 플레이는 좋았습니다)

 

 

 

 2경기에서는

 

 파수기만 줄~창 뽑아서 성큰위에 역장을 치는 플레이 라던지..

 

 

 

 

 

 

 

 

 초보라서..

 

 대회출전이 처음이라서 긴장하는 선수라면

 

 충분히 이해가지만

 

 

 

 

 

 

 

 

 스1에서 쌓은 커리어와.. PC방 예선에서 쌓아온 실력이 어느정도인데

 

 ...

 

 이런 실력으로 예선전 참가라뇨?

 

 정말 몇달전부터 스2 연습하신분 맞나? 싶더군요

 

 

 

 

 

 

 뭐 스1 연습하다보면

 

 스2 연습이 소흘할수도 있고

 

 스2 넘어가는게 마음에 안들거나

 

 스2 게임 자체가 마음에 안들면

 

 아무래도 게임자체에 소흘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연습을 더 하시고 나와야죠.

 

 이번 예선전에 모든 kespa 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자신있는 분들만 예선 나온걸로 아는데..

 

 

 

 장회장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요?

 

 

 

 

 

 택용씨

 

 이 기회에 제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좀 보여주세요

 

 

 

 

 이번 예선전 플레이는

 

 너무 실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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