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옆에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추측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생각이라서 적어봅니다.
JYP 쯤 되는 곳에서 저런 상황에서
닉쿤이 혼자서 모든걸 알아서 하게 뇌 뒀을꺼라는 생각은 오산임
당연히
변호사 긴급출동 하셔서
닉쿤옆에 붙어서 모든 상황을 코치했을것임
특히
진술서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건의 방향이 틀려질수도 있는 중요한 내용임
물론
원칙적으로는 있었던 일을 세세하게 서술해야 하는 거지만
만약 닉쿤이 아무리 한국말 잘해도
어느정도 패닉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저 상황에서 닉쿤이 침착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괜한 말이나.. 잘못된 표현으로 수사의 방향이 묘하게 틀어지는 상황을이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 상황임을
변호사들이 파악 못했을까?
핑계도 좋다.. 외국인이라 작문실력 부족
만약 진술서를 쓰는 자리에 변호사가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코치를 했을 것이고
변호사가 없었다면. 진술서를 쓰러 이동하는 동안이나
그 전에 사고난 상황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이야기 했을 것이다
잘못 쓰면 너한테 불리하게 적용되니까
묵비권을 행사해라.. 같은..
또는
이상한 말 적어서 불리하게 되는것 보다는
아무말도 안적고
나중에
법률팀이랑 상의해서 나온 시나리오대로 진술하는게 낫다 등등...
닉쿤이 진술에 죄송합니다 한마디 적은걸로 폭풍까이던데..
내가 볼때 저건.. 닉쿤이 아니라
JYP 법률자문팀을 까야하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