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으로 된 폰이 2개 있습니다.

한개는 제꺼고 한개는 제 동생이 쓰고있습니다.

이제 제 동생도 나이좀 먹고했으니까 니 이름으로 명의 변경해서

써라고 했습니다.

담날 엄마가 등본들고 제 신분증 동생신분증 들고갔습니다.(여기부터 문제..)

갔다오시더니 그 대리점에서 하는 말이 딴곳에서 하라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지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타 통신사 대리점도아니고..

그리고 제가 그 전부터 명의 변경 어디서 하는지 고객센터(114)에 전화해서 

물으니까 가까이있는 대리점 가면 다 된다고 합니다. 

역시 요즘 장사꾼들 이익만 챙기지 서비스는 안해주는게 기본인거 같습니다.

요즘 또 휴대폰 대리점 급속도로 불어났지 않습니까?? 

서로 폰 파는 것만 열중하고 팔면 떙이라는 그런 정신상태...

진짜 조만간에 제가 그 대리점에 직접가서 뒤집어 버릴껍니다.

항상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그 장사꾼들의 타겟 아닙니까??

오만 부가서비스 씌우는 것도 제가 항상 일일이 114전화해서 물어보고 해제합니다.

sk나 ktf 대기업도 문제 있지만 가까운동네 대리점도 정신좀 차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