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당일날 샀지만 저도 오늘에야 열어보는군요
이렇게 CD와 본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사와 스태프/캐스팅 등 이것저것 적혀있네요
CD두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왼쪽은 오디오 드라마 오른쪽은 OST앨범입니다
트랙명 골때리는군요ㅋㅋ
들어본결과 OST들은 그럭저럭 들을만했습니다.
방인어때만은 못하지만, 마지막저곡 하나는 정말 잘뽑혔다고 생각합니다.
니세코이 오프닝 같은느낌의 곡인데, 데드엔드성우님들도 노래잘해요ㄷㄷ
책 표지를 열자마자 눈에들어온건 정말 맘에드는 권두 컬러삽화였습니다.
(이렇게 찍어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굉장히 뜨끔한 후기부터 읽는파ㅋㅋㅋ
지개님의 스토리텔링 능력은 전작에서 검증되었고, 게다가 이번엔 단독집필이라 더욱 기대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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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노블엔진 미디어믹스 작품들에 전부 손을대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제가 본편 게임들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는거죠ㅋㅋㅋ
엔딩한번씩, 업적한번씩 다까고나서 그만뒀던 게임들입니다만, 어째선지 그 미디어믹스 작품들엔 자꾸 관심이 갑니다.. 참 신기하죠. 아마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한몫 한것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다음작품이 나오면 또 플레이하고, 또 지르겠지요.. 테일즈샵의 노예인가요ㅋㅋ
그럼 끝으로..
고냥이 귀여워!!
고냥이 귀 핥고싶다.
먀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