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개월 후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이미 경영학 학사 졸업을 한 상태이고, 캐나다에서 회계 관련 컬리지를 마치면 35세쯤에 구직을 할 것 같네요.
취업이 되는 게 관건입니다. 북키퍼나 아니면 다른 사무직 중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해야 할텐데 해볼만한 도전이 될지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정말 하고싶은 분야는 모바일 앱 개발인데 혼자 공부하고 있을 뿐 학력도 경력도 없기에 일단 영주권 따고 나서 이쪽 길을 찾아봐야 할 것이고, 지금으로선 갖고있는 학위와 관련된 루트로 취업을 하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역이나 방법 등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