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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주의) 파판 3일차 후기.txt
게시물ID : ffantasy14_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여행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9/09 02:21:19

오늘은 초코보도 얻고 나이트가 되었습니다! 

다른게임할때 워낙 솔플만 하다보니 ㅜㅜ

던전돌라고하면 메인퀘를 스탑하는 지경이라 퀘가 레벨보다 늦고 있습니다!


오늘 토토....르코??...........던전인가 돌았어요.

유툽으로 검술사 30준짜리 영상은 너무 길어서 ㅠㅠ

5분짜리 공략영상 두개보고 인벤에서 요기 플레이하는법도 읽었는데

들어가니 백지가 되었습니당.


진~~~짜!! 친절한분들 세분이 파티가 되셔서 ㅠㅠ 행운이었어요...

입장해서 처음이라고 말씀드리고..

코츄고치?... 멀리서 파괴해야된다는거 알았는데

그래도 터질때 깜놀해서 파티창에 어버버했어요.

그리고 뭔가 안에서 끌어당기는?? 슉~빨려들어가는거 몰랐어요 깜짝놀랬어요.


중보에서 잠깐 멈추고 음식먹으면 능력치나 경험치 올라간다고 설명도 듣고

버프창 보는것도 설명듣고!


그리고 대망의 보스에서 제가 트롤을......

나는 유툽을 봣는데!! 반피남고 독꼬리나오고 잡몹나오고.. 머릿속이 새하얘짐 ㅠㅠ

이미 독장판에 난 서있을뿐이고...

파티원분들은 리미트를 외쳣고 ㅠㅠ 

그러고 결국 보스를 다시 잡아야 하는 상황으로 ㅠㅠ.....


근데 여기서 저의 트롤짓은 멈추지않고...

맵앞으로 돌아가서는 보스방까지 달려갔네요...

파티원분들이 왜안오시지 하면서 미니맵보니까 달리는중이라고...

보스방으로 바로 올수있다고 가르쳐주셨어요...

이미 한참 달린뒤라 달리는게 더가까움... 진챠 울고싶었음ㅠ...


다시 보스방앞에서 파티원분들의 가르침!을 받고..

어그로 끄는거랑 독장판 피해서 딜할수있게 끌고오기...

근데 자신이 없어가지궄ㅋㅋ 한번 전멸시켜서 무서웠어용ㅠㅠㅠ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뛰어들었슴다 ㅠㅠ

두번째에는 이악물고해서 순조롭게(?) 넘어간거같아요 ㅠㅠ

보스잡는거보다 제가 맵끝에서 보스방까지 달려가는게 더오래걸린듯 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데 넘감사해가지구 흑... 

세분다 저한테 추천도 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이렇게 착한사람들은 본적이없어 ㅠㅠ

왜 플레이추천(?)은 한명밖에 못하나요!

한번밖에 못하길래 어버버거리다가 다 나가시겟네 하면서 한분에게 드림 ㅜㅠ


일단 나이트에 뛰어들긴했는데 앞으로도 고난이 예상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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