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대만전에서 20리바운드를 해서 경계령이 내려진 야신 무사 선수가 웃는 낯으로 선수 심판 가리지 않고 악수해대서 왠지 급호감.
시작 후, 기동력과 탄력과 파워는 우수한데.... 얘네 정말 혼자 혼자 노는구나...그리고....잘 안들어가는데도 그러는구나. 그래도 개인기량은 괜찮은 선수들이 있는지 3점 가동으로 따라옴.
그래도 작전타임 이후로 일방적으로 쳐발렸으나, '아직은 모르는' 수준에서 3쿼터 돌입.
3쿼터 초입부터 한국이 거세게 몰아붙여서 작전타임 유발해내고... 그 작전타임에서 에이스인 헤이즈 선수가 윤호영 발 밟고 부상... 그 이후론 경기가 좀 과열양상이 되긴 했으나, 특별히 쓸 내용이 생각 안날 정도로 무난히 바름.
mvp:윤호영. 슛 다 들어가는 느낌에 에이스 봉쇄까지. 에이스 킬을 에이스봉쇄라 그런게 아니고, 퇴장 전까지 참 잘 막았음. 그 선수 부상당한건 재수가 없는거 같고...
그리고 조성민.... 슛이 미치네 진짜?? ㄷㄷㄷ 야투율이 아주;;
ps. 대만이 중국을 발랐다는 소리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