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14060009163 고등훈련기 사업이 록마 카이에게 우호적인 상황이 아닌 것
만은 분명합니다 .보잉 사브 연합에 유리하도록 시간을 끌고
보잉 군용기 부문 라인 유지를 위해 정치적 영향력이 가 해지고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니까요.
한화의 카이 지분 매각은 아마도 수주실패 그리고 수주 하더라도
카이의 수익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록마 와 카이는 파트너 쉽이 아니라 원청 하청의 관계로
훈련기 사업에 참여 중이라 카이는 철저히 을의 입장에서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미 정부의 의중을 알고 있는 록마는 카이에게 처절한 수준의
단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으로 정치적 압력을 이겨 보고자 하는 것 이지요.
고등 훈련기 사업은 향후 큰 시장을 열고 카이를 진일보 하게
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에 별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화의 카이 지분 매각은 급전 필요와 함께 그런 요소가
작용 했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