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은 도대체 누가 판정한 것일까
뭐 내가 살았다고 해도 아직 중학생이지만
올림픽에서도 이렇게 추악하고 더러운 올림픽은 처음본다.
책을 읽다 좋은 드립을 발견해서 글을 써본다.
'우리는 'dog'와 'god'이 같은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보통 운동에서 은퇴한 선배 선수(?)들이
'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최선을 다해라' 라고 말 해주는데,
이건 뭐 신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개한테 맡기는 꼴이 됬으니 (... 심판)
이번 올림픽은 런돈올림픽이 된 것이 틀림없다.
정말로
허탈할 뿐이다.
P.S
우리 선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유도의 왕기춘 선수, 수영의 박태환 선수, 펜싱의 신아람 선수
당신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 당신은 금메달 그 이상의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