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기준으로 써본다면
10년 아시안게임 결승전 떄의 ㅈ같은 판정들. 팔꿈치는 들이밀었지만, 파울은 아닙니다. 카악 퉤.
11년 아시안게임 때인가..연도가 잘 기억안나는데 요르단과 결승전을 했던 중국은 '역대 최악'의 편파 판정을 뒤에 엎고 신승을 거뒀다고 한다. 음.......이건 내가 경기를 안봐서..
11년 이란전(아마 8강) 당시에도 하다디 빠진 이란 상대로 졸전을 하다가 경기 막판 ㅈㄹ로 역전을 만들어서 이란 선수들이 억울함에 코트에 나자빠져서 일어나질 못했다고 하고...
하지만, 11년 준결승에서 한국과 만났을 떈 중국과 한국 모두 졸전을 거듭한 끝에 중국이 승리... 이 떄만은 판정의 치우침이 없었습니다. '헐ㅋ 판정 안구려도 못이기네' 따위의 패배주의적 생각을 굳히게 된 계기...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몇 가지 옵션을 선사함. 1.자국 선수들을 다른 호텔로. 2.타국 선수들은 ㅈ같은 호텔로. 3.자국 선수들과 심판들은 같은 호텔을 쓴다. 4.고의인진 몰라도 중국에서 벌어지는 대회에선 선수들이 모두 엿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학을 떼곤 했지만...솔까 고의는 아닌거 같음 이건.
뭐 대충 이정도쯤 하다보니..... 필리핀 편파판정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느껴졌을지도. 경기시간 편성 같은거야 뭐.. 그냥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