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긴급시 신속 방사능 영향 예측 네트워크 시스템(SPEEDI) / 緊急時迅速放射能影響予測ネットワークシステム(SPEEDI)"
3년전 대지진이 있었던 일 이후 후쿠시마 원전에서 새어나온 방사능 물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예측하는 측정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일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한 측정은 해왔습니다.
다만 발표를 하지 않았죠.
그로 인해서 "도망을 쳤던 사람들조차"도 방사능 피폭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자들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계속해서 지적했고,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체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여전히 방사능의 영향은 있는데 말이죠.
결국 발표보다는 정부의 신용도를 중시한 결과.... 이렇게 해체가 되나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