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캐나다 주정부 이민에 관심이 있는 한 남자 입니다...
우선 저같은 경우 통신사쪽에서 IT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30대 초반의 유부남입니다.
2~3년 안에 와이프와 캐나다에 정착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중국국적자여서 중국어와 한국어에 매우 능통합니다. 다만 뚜렷한 직업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생각했던 계획은 BC주정부 이민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IT쪽 경력이 6개월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2년이상 경력을 더 쌓고
그 후에 와이프를 주정부 이민 주신청자로 보내고 저는 워킹비자를 받아서 IT직업을 손수 구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란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벤쿠버로 가야 IT JOB이 있을까 말깐데 그것도 거의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생각한건 it직업이 많은 온타리오주 주정부이민을 신청하면 어떨까 입니다.
그런데 온타리오주는 주정부이민 신청하는거 부터가 힘든거같더라구요...
질문을 본격적으로 해보면
저의 PLAN A는 온타리오주 주정부이민을 신청해서 와이프가 거기서 일을 하고, 저는 배우자 자격으로 워킹비자를 받고 토론토쪽에서 IT직업을 구해서 정착해서 영주권까지 이어지는것이고
PLAN B 는 온타리오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정부 이민신청하기 쉬운 BC주로 신청해서 제가 직업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도 저도 다 안되면 BC주로 주신청해서 저도 IT경력 단절 되면서까지 몸쓰는 일 해가며... 영주권 자격을 얻고 영주권 얻은 후 추후에 토론토쪽으로 이주하는것이지만... 이건 정말 아닌거같고...
이러한 제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때, 2~3년뒤를 고려해서 지금부터 어떠한 것을 차근차근 준비하면 될지 조언 부탁딉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