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올라가서 람보르기니 사건을 봤는데
김캡파님을 비롯한 소수의 의견은 이것이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항소를 제기한 가해자측에대해서 욕을한다.
->항소를 제기 할 수 도 있다.
여러분들이 제시한
람보르기니는 본사로 가서 직접수리해야된다~ 머 어쩌구저쩌구 비싸다~ 1억 5천은 정당하다.
네 다들 아는겁니다.
알아도 항소는 제기 할 수 있는겁니다.
정해진 법적테두리내에서 그걸 해결하려기위해서 한 행동인데 도대체 왜 욕을 하나요?
그게 옳든 그르든 부모들이 오히려 깔끔하게 해결한겁니다. 울고불고 피해자를 찾아가서 봐주세요 이러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명시한 법 테두리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아니 물론 저 같은 경우도 3000만원으로 끝났으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받아들였겠지만 그래도 항소는 할 수 있는겁니다.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자꾸막 되도안한 비유가지고오면서 살인자가 너네가족을 죽여도~ 니 차가 그렇게 더러워지고 망가져도~ 막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데
그래도 그 가해자들도 '항소'는 할 수 있습니다. 그 판단은 법원이 하는거고요. 왜 항소라는 행위자체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