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지하게 긴 연애 후 같이 살던 호주인 남자친구가 있구요 같이 살고 1년 후에 디펙토 비자를 신청하자고 얘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워킹 세컨비자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국에서 오프쇼어 장기학생비자로 1년동안 비지니스 코스를 등록했다가 학생비자를 거절당했습니다.

요즘 거절률이 높다더군요.

믿지 못할 유학원의 잘못된 정보로 학업계획서를 개판으로 쓰고, 신청서에다가는 호주인 약혼자가 있다고 썼다가

학교가 목적이 아니라 체류목적으로보인다고 거절당하였고

저는 현재 관광비자로 호주에 들어가서 온쇼어로 들어가 다른 학교의 비지니스 과정 이번엔 2년짜리를 학교비자 재신청 후

거절당하면 AAT 신청을 하여서라도 호주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유학원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던데 이게 현실성 있는 생각인가요?

남자친구는 금전문제때문에 올해에 한국에 오지 못한다고 하여.. 이 일로 남자친구와 저는 울면서 그저

매일 전화를 붙잡고 울고있습니다 ..

도데체 그 유학원은 약혼자를 왜 쓰라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돌려주지도 않고..

나쁜놈들.. 진짜 천하의 걔쌍놈들입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