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방사능 피폭? 그거 별거아님 너무 무서워들 하시는듯..
그 피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가 없으면 공포가 확산되는듯..
그래서 쇟이 방사능 방재 교육때 받은 피폭에 관해 말씀드리면..
방사능을 치사량 맞아도 막 사람이 곤죽이되거나. 불타거나 이런거 아님..(별거 아니죠?)
그냥 방사선이 인체를 통과하면서 세포의 DNA 분자 구조를 건들고 가는것 뿐임요..
원래 DNA 라는게 세포분열 할 때 아니면 그닥 쓸모가 없음요..
즉 "해당 세포의 교체주기가 돼서 세포 분열하기 전까지" 는 인체에 별 감응이 없음..(정~말 별거 아니죠?)
그리고 그 교체 주기가 짧은넘부터 교체가 안됩니다.
뭐.. 가장 짧은 위벽이 세표 교체는 안되고 구 세포가 떨어져 나와서 똥을 싸면 위내벽을 피똥 싼다거나? ^-^
피부 세포가 교체가 안되서 죽은 피부 세포가 껍질이 벗겨진다거나? ^-^ 뭐 이정도? (유서 쓸 시간이 충분합니다. 참 좋다!)
더군다나 다행인건.. 인간의세포중에 아주 중요한 "신경세포" 는 분열을 안한다능.
날때부터 갖고 있던 세포는 죽을때 까지 쭈욱~ 간다능
즉 얘들은 방사능의 DNA 파괴에 따른 영향없음.
교체주기가 짧은 세포부터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는 걸..
"아주 말짱한 정신에 생생한 신경세포" 로 전부다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유서를 쓰고 그것도 아주 멀쩡한 정신에 쓸 수 있습니닷!!)
뭐 그전에 쇼크가 오겠지만요.. . . . . . .
그래서 만에 하나 치사량만큼 피폭되면 전 그냥 안락사 하려고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