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 갔다왔습니다.. 9회 멘탈 터짐... 그동안 잘 막아준 선빈이 욕할것은 아니고.. 다 그렇고 그럴수 있는데.. 임창룡의 태도가 계속 걸리더군요. 에러에 모아서 이야기 하는거 리더로서 잘하는 행동입니다. 다만 내용이 좋을때요. 그때 무슨말을 했는지.. 민식이랑 싸인 안맞아서 왔다갔다. 꼬라지 난게 보이더군요 결국 지 ㅈ 꼴리는대로 하다가 망함 물론 3안타 쳐놓고 이기길 바라는 저도 냉택이 없지만.
지 꼬라지난다고 ㅈ꼴리는대로 행동하는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더라구요. 투수들은 에고이스트라고 하드만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