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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ukushima_3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드반탄★
추천 : 14
조회수 : 1658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4/11/06 09:10:37
오늘 출근해서 처음 들은 이야기가
엔화 천원선 밑으로 떨어졌던데....
일본으로 회식이나 가시죠?
초밥이랑 우동이랑 회좀 먹고 와요
라는 이야기....
평소에도 동태국이나 고등어정식을 점심으로 먹으러 가길래
친구와 약속이 있다면서 그런 날은 빠졌습니다;
정말 주변에 신경쓰는 사람도 없고
괜히 말하면 유난떠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오늘도 말을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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