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패치 후에 종변을 할까 생각했지만, 더 늦기전에 오늘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이렇게 못생긴 캐릭터에서~
이렇게 이쁜 캐릭으로 종변합니다.
생각해보니 여아우라로 종변한건 제 파판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신비롭고 조용하며 이쁜 여캐릭을 선택할수 있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오직 '강한 여성'이라 불리워지는 캐릭터들만이 지배하는 MMORPG 게임 여캐릭터들의 세계 속에
청순함, 신비로움, 귀여움, 발랄함, 순수함 등으로 중무장한 파판14 여캐릭터들(고원여휴런, 여레젠, 여가딘은...? 먼.산)들은
마치 사막에서 내리는 단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아우라로 종변한 지금... 전 매우 행복합니다.
/앉기
여아우라의 간지~ 특유의 의자에 앉는 자세도 여아우라의 로망...(일지도)
이런 캐릭터를 선택하게 해준
개발자분들, 혹은 디자이너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주고 싶네요...-.-b
그리고... 낼 3.3 패치를 맞이해야죠.
마지막으로 1년넘게 고집해왔던 고원여휴런샷~~~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쳐다보지 말자...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