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있는 직선이 절대 변경 불가한 '시간'이라고 가정을 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위의 곡선과 아래의 곡선은 시작점은 틀리나 만나는 지점이 있지요
이것이 다른 '공간'을 생성하게 되는 기준점으로 보면 됩니다
제가 아랫글에 덧을을 달았듯이
밥을 먹게되는 미래와 먹지 않게되는 미래 두가지로 가정하여 보면
밥을 먹는 미래가 시간을 더 사용하기에 위의 곡선
밥을 먹는 미래와 밥을 안먹는 미래는 또 한번 만나게 됩니다(주황색, 아래 그림)
저 지점을 식 후의 행동이나 선택 또한 이밴트 성으로 일어나는 상황으로 가정하였을때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상황으로 가정합니다.
(태어나고 죽고 혹은 평소의 습관 등을 가정)
저 주황색 지점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여도 전에 이랬었을텐데? 이러지 않았었나? 라는 의문은 생기지 않습니다.
항상 그래왔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의 발생지점이라는 가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운데 선을 시간의 축으로 보자고 했었는데
위의 그림은 어느 순간부터 시간의 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다발적이고 규칙적으로 만나는 지점이 생기게 되는데
위의 초록색을 또 다른 '자신'이라고 하면 또 다른 나의 시간이 지금의 '나'(하늘색의 선)의 시간을 방해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소위 예지몽이라 불리우는 꿈대로 혹은 꿈의 내용을 너무 의지하여 본인의 의지를 상실한다면 점집에서 말하는 천기누설?
같은 것이 된다는 것이 제 가설입니다
점집에선 천기누설을 하면 죽음을 당한다거나 한다는데
전 죽을 위기까지 갔었기에 이 말을 하는겁니다.
공게에 한번 꿈에대한 내용을 올리려다 번번히 그때마다 이상하게 글이 안올라가는 일이 있어 꿈의 내용까진 세세하게 언급을 못하겠네요
꿈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나왔었다
그 상황속에 꿈을 꾼 본인이 없다하여도 그 일은 어디선가 일어날 일이였던가 일어났던 일 둘중에 하나가 되는것이 제 가설입니다.
여기까지 글 줄이고 반응을 보고 이어서 더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