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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대한 변명
게시물ID : muhan_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부장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8 08:29:14

 

 길은 무도에서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모든 버라이어티 하는 연예인들이. 매주 매주 녹화를 뜨면서

 

 매주 매주마다 빵빵 터트릴수 있을까요?

 

 

 

 

 

 무도처럼 여러명이 나오는 버라이어티의 장점은

 

 모든 사람이 터뜨릴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두세명 정도만 터뜨려 줘도

 

 그날 방송 대박이 나는거죠

 

 

 

 그런데 녹화를 뜨면서 드립을 날리다 보면.. 드립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무도 멤버들은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까요?

 

 

 유느님을 제외한 (유느님도 가끔.. 아주 가끔 쓰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은.... 자폭

 

 쉽게 말해서 무도내 다른 멤버들의 치부나

 

 부끄러운 면을 언급해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녹화장에 웃음을 전해줍니다.

 

 

 

 근데 문제는

 

 공격수가 있으면 수비수가 있어야 하듯이

 

 까는 사람이 있으면.. 까이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멤버가 다 까이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물고 물려 난잡하게 되거나

 

 상대를 열심히 까다가..

 

 자신에 대해 한번 까이게 되면.. 침묵...

 

 결국 방송의 흐름이 끊기게 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무도들 돌이켜 보세요

 

 무모한도전. 시절을 지나..

 

 방송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한 이후로

 

 무도에서는

 

 받아주는..

 

 한마디로 까임만을 당하는 밉상캐릭터가

 

 반드시 한명씩 존재해 왔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제 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무도 자리갑고 나서는

 

 꼭

 

 한명씩 존재했죠

 

 

 

 생각해 봅니다.

 

 과연 그 멤버가 빠지면

 

 모든 무도 멤버들이 빵빵 터질까요?

 

 

 

 

 누군가 빠지면

 

 또 받아주는 역할을 하는.

 

 즉 까임의 대명사가 될 멤버가

 

 한명씩 또 있어야

 

 방송은 부드럽게 흘러가고 빵빵 터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길의 방송내 컨셉이 지금까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상당히 불성실하고 건방져 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길이 빠지면

 

 정총무나 형도니가

 

 길 같은 역할을 또 하게 될지 모릅니다.

 

 

 길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빵빵 터지기 위해서

 

 길은 필요악 같은 존재랄까요?

 

 

 물론

 

 다른 새 멤버가 길의 자리를 대처할수도 있지만

 

 당장은

 

 대안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길은

 

 필요악 같은 존재로..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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